레드벨벳 예리,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응원…“다음 주자는 배우 김새론씨”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을 응원했다. 

지난 17일 예리는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예리는 “해피니스. 안녕하세요 레드벨벳 예리입니다. 트와이스 채영이 덕분에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서 영광이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남은 기간동안 선수분들 무사히 잘 마치셨으면 좋겠고요. 다음 릴레이 주자는 배우 김새론씨입니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유명인들 사이에서 이어지고 있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응원 릴레이로 예리는 트와이스 채영에게 지목을 받았다.

이에 예리는 절친으로 알려진 김새론을 지목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훈훈해”, “패럴림픽 화이팅!”, “선수분들 힘나시겠어요~~같이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시작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은 오늘(18일) 오후 8시 폐막식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