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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자-최종회’ 김보성VS박사장, 대립 상황에 ‘김회장 부대찌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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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착하게 살자’에서는 김보성과 4번방의 제소자들이 박사장과 대립하는 모습이 나왔다. 
 
16일 방송된 jtbc 감옥예능 ‘착하게 살자-최종회’에서는 배우 김보성, 위너 김진우, 가수 김종민, 돈스파이크, 방송인 유병재가 4번방에서 춤을 추며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이 나왔다.

 

jtbc‘착하게 살자’방송캡처
jtbc‘착하게 살자’방송캡처

 

이를 본 박사장은 “당신들은 연예인이라 놀다가면 되지만 난 20년을 살아야한다”라고 말하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김보성은 “잘해보자고 하는 거 였는데”라고 말했다.
 
또 김회장은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재료들을 모두 동원해서 부대찌개를 만들어 4번방 제소자들에게 먹이면서 박사장의 기분을 풀어줬다. 
 

사실 박사장과 김회장은 4번방에 잠입해 함께 생활해 온 언더커버 교도관이지만 제소자로써 100% 공감 연기를 해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 에서 방송된 감옥예능 ‘착하게 살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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