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연극 ‘아마데우스’의 마지막 티켓 오픈이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된다.
오늘(16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에서는 ‘아마데우스’의 4월 10일~29일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마지막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
‘아마데우스’는 신에게 선택 받은 재능, 선택 받지 못한 자의 고통,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룬다.
살리에리 역은 지현준, 한지상, 이충주가, 모차르트 역은 조정석, 김재욱, 성규가, 베버 역은 이엘, 함연지 김윤지가, 요제프 황제 역은 최종윤, 박영수가 캐스팅됐다.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공연을 16일부터 23일까지 예매시 마지막 조기예매 할인 20%가 적용된다.
2018 아마데우스 공연 유료 티켓 소지자도 재관람 할인 20%를 받을 수 있다.
중, 고등학교 학생은 S, A석에 한정해 30% 할인이 가능하다.
티켓 원가는 VIP석 9만 9천원, R석 8만 8천원, OP석 8만원, S석 7만 7천원, A석 6만 6천 원이다.
러닝타임은 155분이며, 인터미션 20분 포함으로 1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지난달 27일 시작한 연극 ‘아마데우스’는 오는 4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