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극 ‘아마데우스’가 화제다.
7일 ‘아마데우스’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아마데우스’는 영국의 극작가 피터 셰펴(Peter Shaffer)가 집필한 작품이다.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연극 ‘아마데우스’는 타고난 재능을 지닌 천재 모차르트와 그의 재능에 대해 경외와 질투를 동시에 느끼는 평범한 인간 살리에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토니오 살리에리 역은 지현준, 한지상, 이충주가 맡았다.
또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조정석, 김재욱, 인피니트 성규가 맡아 화제가 됐다.
콘스탄체 베버 역은 ‘화유기’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이엘과 함연지, 김윤지가 맡았다.
마지막으로 요제프 황제 역은 최종윤, 박영수가 맡아 열연한다.
공연은 압구정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다.
러닝타임은 인터미션 20분을 포함해 약 150분이고 관람등급은 14세 이상이다.
연극 ‘아마데우스’는 지난달 27일부터 공연을 시작했으며 다음 달 29일 막을 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7 15: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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