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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시체를 원하는 트리오의 범죄사기극…15일(오늘) 채널CGV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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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가 화제다.

최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시체가 돌아왔다’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정말 큰 내 마이크’ ‘디지털 다세포 소녀’ 등의 우선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정만식, 유다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채웠다.

영화는 매사 이성적이고 치밀한 연구원 ‘현철’과 매번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동화’ 공통점 없는 이들은 오로지 시체를 훔쳐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의기투합하며 시작된다.

모든 게 완벽해 보였던 그들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인물 ‘진오’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게 된다. 

목적은 다르지만 하나의 목적인 시체를 훔치기 위해 셋은 한 팀이 되어 본격적인 작전에 나선다. 

하지만 그와 함께 또 다른 목적으로 시체와 이들을 쫓는 일행들의 추격이 시작된다.

‘시체가 돌아왔다’ 포스터

치밀한 브레인의 능력자 ‘현철’, 뼛속까지 다크한 행동파 ‘동화’, 그리고 천부적 사기본능의 ‘진오’.

이제 그들의 세상에 없던 대담한 플레이가 시작된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2012년 3월 개봉했다.

15일(오늘) 채널CGV에서 10시 30분부터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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