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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6년’, 오랜 기다림 끝에 복수는 시작됐다…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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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26년’이 화제다.

15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26년’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봄’ ‘장화, 홍련’ ‘음란서생’의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 등의 배우들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영화는 1980년 5월의 26년 후를 담고 있다.

광주 수호파 중간보스 곽진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서대문소속 경찰 권정혁. 

5. 18 민주화운동 희생자 2세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을 불러 모은 보안업체 대기업 회장 김갑세와 그의 비서 김주안의 제안은 바로 ‘그 사람’을 타겟으로 한 극비 프로젝트다.

우여곡절 끝에 ‘그날’이 찾아왔다.

저격 위치를 확보한 미진과 경찰 병력을 저지할 진배 일행, 김갑세와 주안은 탁실장을 이용하여 검문을 통과한다.

세 사람은 드디어 연희동 저택 안으로 들어간다.

‘26년’ 포스터

한편 서대문경찰서 최계장의 집요한 추적으로 암살 작전의 실체가 밝혀진다.

이에 경호실장인 마상렬의 명령으로 연희동 안팎은 빠르게 진압된다. 

미진에게까지 포위망은 좁혀지고 사라졌던 정혁이 나타나 작전을 저지한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그들의 거사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 ‘26년’는 2012년 11월 개봉됐다.

Tag
#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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