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블랙넛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블랙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주에서 랩 2번째로 잘하는 오션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션검(최하민)의 노래 스트리밍 캡처 화면이었다.
블랙넛이 추천한 오션검의 노래는 ‘동생’으로 3월 1일 발표된 곡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션검이랑 블랙넛 ㅎㅎ 잘 어울리네”, “오늘 재판갔다며..?”, “노래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오전에는 키디비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블랙넛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YTN뉴스에 따르면 이날 열린 공판에서 블랙넛의 법적대리인은 “이런 가사를 쓴 건 사실이집만 모욕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거나 그 취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모욕에 고의가 없다”며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블랙넛은 지난 2016년 ‘인디고 차일드’란 곡에서 “솔직히 난 (가수) 키디비 사진보고 X쳐봤지”, 이어 2017년 ‘투 리얼’에서는 “이번엔 키디비 아냐 줘도 안 X먹어” 등의 가사를 써 충격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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