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김수진 한의사가 출연했다.
김수진 한의사는 개그맨 이윤석과 지난 2008년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승혁 군을 두고 있다.
이윤석은 아내를 응원하러 스튜디오에 왔다가 무대에 올라왔다.
이윤석은 “와이프를 만나고 10kg가까이 살이 붙었다. 아내를 만나기 전에는 이 시간에 계속 누워있었다. 그리고 옛날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병이 있었다. 비듬, 안구건조증, 역류성식도염, 과민성대장염, 류마티스, 무좀까지 다양했다. 그때는 약을 먹으면 잠깐 괜찮아졌다가 다시 아팠느데 아내를 만나고 나서 완전히 고쳐졌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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