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출연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만 소송한 게 20년이 넘었다. 지금까지 소송한 사건이 6,000여 건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승소율 100%가 된 것은 이길 사건만 소송을 하기 때문이다. 딱 봤을 때 위험한 건 소송하지 않는다. 소송실익을 판단해서 제일 불리하더라도 더 적어지지 않을 때 소송을 한다”고 말했다.
또 “100%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보험사를 상대로 하는 소송만 한다.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개인적으로 이혼 민사소송같은 것을 맡기면 주변에 이혼소송 많이 하는 변호사를 추천해드린다. 저는 교통사고는 다른 분들보다 잘 할 수 있지만 다른 것은 안 한지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자신이 없다고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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