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남편 도성수-딸 로라와 함께한 일상 공개 “부쩍 예뻐졌어”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지민이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만했던 로라가 벌~~~~써 백일을 맞이 했어요 로라야 고마웡 엄마에게 백일의 기절이 아닌 기적을 선물해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남편 도성수와 함께 둘째 로라를 안고 있다.

행복해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으로도 사랑이 가득하네” “늘 행복하게 살아 로라야” “벌써 백일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민은 둘째 출산 이후 25Kg 감량에 성공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그는 한 방송에서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홍지민은 뮤지컬 2002년 ‘록키호러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