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그남자 오수’에 특별출연한 한보름이 도도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청초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 도도한 분위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시다 진짜 ㅎㅎ”, “예전 싸이월드 시절 사진 가지고 있엇는데 ㅠㅠ”, “언니 진짜 너무 이쁘세요 ㅎㅎ 요정인줄”, “고백부부 보고 팬됐는데 ㅎㅎㅎ 너무 예쁘십니다!!”, “언니 진짜 세젤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보름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OCN ‘그남자 오수’에 한보름은 오수(이종현 분)의 형이자 바람둥이 오가나(허정민 분)의 여자친구 가나 여친으로 깜짝 등장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14: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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