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신인배우 김연서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2, 13일 방송된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에는 오수(이종현)가 자신의 실수로 효진(김연서)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극중 김연서가 맡은 효진은 오수의 투자자 손녀이자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인물로,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단칼에 거절하는 오수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후 오수를 만나기 위해 할아버지 대신 회의에 참석하는 등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남자 오수’로 브라운관에 입성한 김연서는 거침없는 말투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그의 등장이 이종현과 김소은의 썸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연서를 비롯 이종현, 김소은 등이 출연하는 OCN ‘그남자 오수’는 매주 월, 화 밤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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