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세븐틴(SEVENTEEN)의 특별한 회담이 시작된다.
14일 메이져세븐컴퍼니에 따르면 세븐틴은 다음달 5일 오후 8시 첫 방송 예정인 Mnet(엠넷) M2(엠투) ‘요즘 것들의 리얼 청년회담’ ‘SVT클럽’에서 젊은이들이 공감할 신개념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세븐틴(Seventeen)의 팀명에서 따온 ‘SVT클럽’은 ‘워라밸’, ‘소확행’, ‘케렌시아’ 등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요즘 것들’을 대표하는 세븐틴이 그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토크쇼와 관찰형 리얼리티가 합쳐진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세븐틴 뿐만 아니라 특별한 MC도 함께 한다는 후문.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남동윤PD는 “요즘 SNS상에서 많이 언급되는 신조어들을 세븐틴 만의 관점으로 해석하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젊은 세대들의 큰 공감을 살 ‘요즘 것들의 리얼 청년회담’ ‘SVT클럽’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M2는 방송사 규모로는 최대 구독자를 보유한 디지털 채널로 지난해 누적조회수 11억뷰를 기록하며 음악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세븐틴(SEVENTEEN)의 ‘SVT클럽’은 Mnet(엠넷)은 물론 M2(엠투)채널과 일본의 AbemaTV에서 4월 5일 오후 8시 동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