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과 신동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원조 한류제왕으로 불리는 슈퍼주니어의 예성과 신동이 일본에서 한국어로 공연하는 K-Musical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성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파시피코 요코하마 컨퍼런스센터 메인홀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오사카 모리노미야 피로티홀에서 ‘어쩌다 해피엔딩’의 남자 주인공 올리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또한 신동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오사카 모리노미야 필로티홀 무대를 통해 ‘I LOVE YOU, YOU’RE PERFECT, NOW CHANGE’ 뮤지컬 배우로 첫 발을 내딛을 계획이다.
특히 예성이 출연하는 ‘어쩌다 해피엔딩’은 지난해 초연과 동시에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지컬상, 연출상 등 4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화제작 ‘어쩌다 해피엔딩’은 멀지 않은 미래 ‘로봇 전용 아파트’라는 색다른 소재를 통해 로보트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무대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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