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FNC와 SM 엔터테인먼트가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14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FNC애드컬쳐 지분 일부를 매입하고,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를 합쳐 총 1,348만주를 확보하여 지분율 31%로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이에 SM과 FNC는 패밀리십을 구축하여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대형 기획사가 협력함에 따라 소속 대표 연예인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된다.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등 현재 예능계를 주름잡는 연예인들이 모두 한 곳에 모이게 된 것이다.
이로써 대형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날 FNC와 SM 엔터테인먼트.
앞으로 그들을 모아 어떤 컨텐츠가 만들어질지 기대를 높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