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신예배우 김도연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김도연은 이번 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연출 강인, 이동현/극본 김보연)에서 명정 재단 직원으로 등장했다.
그는 박수영(은태희 역)에게 기숙사를 안내하는 직원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 안정적인 연기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도연은 “첫 작품이라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이 공존한다”며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 연기자,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에너지가 넘쳐서 촬영날이 기대된다. 연기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고 많이 배우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 남녀가 위험한 사랑 게임을 펼치며 겪는 일들을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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