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장기용과 조혜정의 달달한 셀카가 공개됐다.
과거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막내. 나의 진주에게 나도 아직 사랑 받을 수 있는 여자구나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남길선배 안녕! #고백부부#내칭구장끼용” 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장기용과 함께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키 차이 뭐야..설렘ㅠㅠ”, “고백부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또 만나요!”,. “남길선배 세젤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혜정과 장기용은 92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KBS 드라마 ‘고백부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장기용은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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