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봉태규, 윤종훈과 함께한 투샷…“내가 살려줬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리턴’ 봉태규가 윤종훈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학버미, 쭈니 #내가살려줬다잊지마 #리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태규와 윤종훈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두 사람의 투샷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봉태규, 윤종훈이 출연하는 ‘리턴’은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

지난 회차 시청률 16.2%(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수목극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1월 17일 방송을 시작한 ‘리턴’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남은 방영분에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SBS ‘리턴’ 후속으로는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가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