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와 신혜선의 사랑은 해피엔딩이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마지막회에서는 재벌가의 친딸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서지안(신혜선 분)은 현실에서 도피하고, 최도경(박시후 분)은 그런 지안을 걱정하는 것을 넘어 집을 나와 지안에게 간 뒤의 내용이 그려졌다.
‘황금빛 내 인생’은 박시후, 신혜선 조합의 드라마로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여성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며 펼쳐지는 이야기.
그 중심에서 박시후와 신혜선이 연기했다.
이날 마지막회가 끝나고 박시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황금빛내인생 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특히나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 신혜선 이태성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0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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