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유아인이 마녀사냥으로 화형당하는 영화 속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인물들은 포박된 상태로 화형을 당한다. 이는 ‘마녀사냥’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유아인은 논란이 될 것을 인식한 것인지 해당 영상의 댓글창을 막아둔 상태라 다른 게시글에 네티즌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러분 설마 저 영상이 마녀사냥 화형하는 영상이겠어요? 성범죄자들 불태워 죽이는 거겠죠”, “여태 입 다물고 있다가 올린다는 게 마녀사냥 ㅋㅋ”, “아 네 자칭 페미니스트 엄홍식씨 의견 잘 보았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은 과거에도 페미니즘 관련 논란으로 네티즌들과 설전을 펼치다 ‘애호박’이라는 별명이 붙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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