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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도’, 왕과 세자가 아닌 부자의 관계로 풀어낸 영화…‘유아인·송강호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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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영화 ‘사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다.

2015년 9월 개봉한 영화 ‘사도’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와 단 한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았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왕과 세자가 아닌 부자의 관계로 섬세히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사도’ 스틸컷
‘사도’ 스틸컷

이준익 감독이 그려낸 영조와 세자의 이야기는 역사책 속 먼지 쌓인 사건이 아니라 우리시대 여느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처럼 내밀하고 현실감 있다.

영화는 배우 송강호와 유아인의 열연에 힘입어 2015년 9월 개봉 당시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했다. 

영화 ‘사도’를 통해 유아인과 전혜진 등이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김해숙은 대종상에서 여우 조연상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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