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종석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날이네요. 사랑한다는 말 대신에 하는 말, 우리 오래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5일간 열린 자신의 전시회&바자회에 찾아와준 팬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것.
그들은 모두 카메라를 응시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띄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나도 저기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또치 팬사랑 뿜뿜”, “종석아 그래도 사랑해 우리 오래 만나자” 등 다양하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은 9일 드라마 ‘사의 찬미’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사의 찬미’는 SBS 2부작 특집극으로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연출한 박수진 PD가 리메이크 한다.
이종석과 박수진 PD가 다시 한 번 손잡고 대중들을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