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수영 작가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김수영 작가는 MBN ‘동치미’에 출연해 과거 힘들었던 가족의 무게에 대해 말했다.
어린시절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면서 시작된 가난. 소각자아에서 폐지를 주워 흔적을 지우며 공부해 대학에 입학했다.
어렵게 들어간 대학에서는 끊임없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다.
거기에 부모님 생활비와 동생 학비까지 부담했던 그는 가족이란 존재가 고통 그 자체였을 것.
가난한 가정형편, 학교 중퇴, 상고출신, 25살의 ‘암 선고’ 등 수많은 편견과 역경을 이겨낸 그는 1년 동안 세계를 누볐다.
이어 학교, 기업체 등 사회 곳곳에서 꿈을 전파하는 강연자로 나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 ‘드림 파노라마’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김수영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