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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최근 일상보니?…“축구 중계하러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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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강은비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뭉쳐야 뜬닷 공방 끝나고
맨시티 vs 아스날 중계하로 넘어갑니다
목이 많이 아프지만 ~세상 제일 행복해요 ! 같이 고생해줘서 고마워 느낌적인 느낌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은비는 레드립 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무결점 피부와 사랑스러운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은비 인스타그램
강은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힘내세요”, “오늘 축구중계방송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은비는 지난 2005년 ‘몽정기2’로 데뷔해 ‘돌아온 뚝배기’, ‘솔약국집 아들들’, ‘레쓰링’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했다.

최근 장례식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강은비는 9일 “만약 제가 나쁜 생각을 했다면 글조차 남기지 않을 거예요”라며 입장을 표했다.

앞서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약 오늘이 끝이더라도 내일이 끝이더라도, 분명하게 말하는데 장례식 따위 하지 않을 거야. 그냥 나란 존재가 사라지길 원해”라는 글을 게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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