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강은비가 SNS로 그를 걱정하는 팬들에게 한 마디를 했다.
강은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약 제가 나쁜 생각을 했다면 글조차 남기지 않을 거예요”라고 논란에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많이 불안한 사람은 맞아요, 하지만 불안을 드리는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라며 “아직도 절 기억해주시고 사랑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후. 관종과 어그로꾼이였슴다. 젠장”이라고 덧붙였다.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으며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또 강은비는 예능 프로그램 ‘X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나 강은비는 과거엔 송은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한 바. 성숙한 연기를 위해 개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0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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