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안혜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성형에 관한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안혜경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성형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안혜경은 성형설에 대해 “안 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그냥 어떤 말도 안 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그는 성형 논란에 대해 “내가 봐도 못 나온 사진이 한두 장 있더라. 특별히 해명할 건 없다”고 성형설을 부인한 바 있다.
안혜경은 1979년 8월 11일 생으로
2001년 MBC 기상 캐스터로 데뷔했다.
현재는 방송인이자 배우로 활동 중에 있다.
지난해에는 연극 ‘사건 발생 1980’으로 무대에 서 폭풍 오열 연기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안혜경의 오열 연기가 담긴 ‘사건발생 1980’은 평범한 소시민의 가족사를 잔잔하게 그린 작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4: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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