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 이경규가 제시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모습이 나왔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모델 배정남과 래퍼 제시가 용산구 해방촌의 밥동무로 출연했다.
제시는 이경규와 강호동이 자신의 정체를 빨리 밝히지 못하자 “허뤼이 춥다고요”라고 소리를 쳤다.
이어 이경규는 “익숙한 목소리다. 내가 아는 목소리다”라고 했지만 정작 제시를 보고 “세시? 렉시?”라고 물었다.
제시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고 이경규는 “내이름도 가물가물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7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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