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초구 즉석떡볶이와 부산무떡볶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초구에 위치한 즉석떡볶이집이 전파를 탔다.
황교익은 “옛날 신당동 떡볶이 맛과 가깝다. 80년대 초 유행한 즉석떡볶이를 떠올리게 하는 맛”이라고 평가했다.
이원석 감독은 “매운 맛이 없고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기호대로 먹을 수 있는 맛이다”라고 평가했다.
이 즉석떡볶이집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에 위치해있다.
가격은 일반떡볶이 3천 5백원, 즉석떡볶이 3천원.
앞서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부산의 무떡볶이집이 소개됐다.
무가 들어간 떡볶이는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으로 남녀노소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특히 이 떡볶이는 물을 일체 넣지 않고 무에서 나오는 수분만으로 만들어져 풍미가 남다르다.
무떡볶이집은 부산 중구 부평1길에 위치해있다.
가격은 1인분 3천원.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7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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