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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이용식,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수치 ‘깜짝’…“출연자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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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이용식의 에스트로겐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앞서 여성 출연자들의 에스트로겐 검사 결과에서 서유리 0.15, 이혜정 0.1로 수치가 너무 낮아 전문의도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이어진 남성 출연자들의 검사 결과 공개.

남성은 나이와 상관 없이 0.8~2.2까지가 정상범위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임호 0.15, 최현우 0.1, 그리고 이용식은 3.1로 남성 정상 범위보다 높게 나와 충격에 빠졌다.

이상열 내분비내과 교수는 “남성 에스트로겐 과다 증상은 성욕 감소, 갑상샘 기능 이상, 여성형 유방, 체중 증가, 조기 노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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