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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타니 루미코, 남편 김정민과의 오붓한 제주 여행 근황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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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타니 루미코’의 남편과의 오붓한 일상이 공개됐다.

과거 김정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김정민#루미코#마주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타니 루미코와 김정민이 마주보고 앉아있다.

서로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형수와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칭찬했다.

김정민 인스타그램

타니 루미코는 1999년 도쿄TV ‘아이돌을 찾아라!’에서 미요시 치나츠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그 후 김정민을 만난 루미코는 2006년,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올렸다.

남편을 따라 한국으로 오게된 타니 루미코는 ‘노리코, 서울에 가다 ’에 조연에 출연하는 등 방송에 얼굴을 비치기도 했다.

타니 루미코는 ‘오!마이 베이비’ ‘아내가 뿔났다-남편밥상’ ‘한식기행 종부의 손맛’ ‘사돈끼리’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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