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속 돈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다.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주말간 ‘영화가 좋다’와 ‘출발! 비디오 여행’에 소개되며 주말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기도 했다.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급습한 도시 속 남겨진 6,500억을 노리는 자와 막는 자의 단 한 번의 기회를 그린 익스트림 재난 액션이다.

'분노의 질주'로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롭 코헨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긴박한 재난 상황을 다룬 만큼 폭발 신, 폭우 속 총격 신, 카체이싱 액션 등이 대거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탑배우들인 토비 켑벨, 매기 그레이스, 라이언 콴튼, 랄프 이네슨, 멜리사 볼로나 등의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화려한 액션뿐만 아니라 리얼하고 압도적인 재난의 스케일을 더하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합류한 작품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1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