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다키스트 아워'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다키스트 아워'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조 라이트 감독의 작품이다.
게리 올드만,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릴리 재임스, 벤 멘델슨, 스티븐 딜레인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살아남는 것이 승리였던 사상 최대의 덩케르크 작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로 40만명을 구한 윈스턴 처칠의 가장 어두웠지만 뜨거웠던 시간을 담은 작품.
조 라이트 감독의 연출과 게리 올드만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키스트 아워'는 제75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제23회 크리틱스 초이스 남우주연상, 분장상 수상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노미네미트 또는 수상을 거머쥐며 영예를 안기도.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상영관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다", '우리의 현실과 너무 비슷하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꼭 봐야하는 영화"등의 다양한 반응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1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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