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송혜교의 셀카 하나하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혜교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뭉실뭉실 어무니가 출장 갔어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하얀색 강아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를 높이 묶은 채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는 그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함께 사진을 찍은 강아지와 별반 차이가 없는 얼굴 크기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강아지상ㅠㅠ 얼굴 왜 이렇게 작아요?”, “똥머리 여신 여기있네”, “머리 길이가 짧든 길든, 묶든 풀든 마냥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는 지난해 10월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송중기 부부가 황정민의 연극을 관람하러 극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1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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