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정제원이 남다른 여행스타일로 박나래를 긴장시켰다.
3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박나래가 싱가포르 여행의 첫 번째 설계자로 나섰다.
이 날도 어김없이 그의 투어는 우여곡절의 연속이었다.
마지막 야심작이었던 음식 락사가 '싱가포르의 청국장'이라 불리며 큰 호응을 받지 못하자 나래의 초조함은 극에 달했다.
설상가상으로 특별게스트 정제원은 가는 곳마다 "누나 저 화장실.."을 외쳤다.
결국 박나래는 정제원이 "누나"라고 부르기만 해도 "다녀와 제원아"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웃게 만들었다.
tvN ‘짠내투어’는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4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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