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정제원이 까다로운 평가자로 등장해 멤버들의 간담을 서늘어지게 만들었다.
3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날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여행의 특별평가자는 허경환과 정제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허경환은 박명수 대신 냉정한 평가를 기대하라며 멤버들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화유기'에 출연 중인 정제원은 잘생긴 외모로 한 번, 불면증을 가졌다며 두 번 멤버들을 놀래켰다. 또한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는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예고 화면에서는 말과 달리 어디서든 눈 감고 잘 먹는 모습을 보여 그의 진짜 모습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tvN ‘짠내투어’는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3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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