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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정제원, 한 입으로 두 말하는 반전미 선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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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정제원이 까다로운 평가자로 등장해 멤버들의 간담을 서늘어지게 만들었다.

3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날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이번 여행의 특별평가자는 허경환과 정제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허경환은 박명수 대신 냉정한 평가를 기대하라며 멤버들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화유기'에 출연 중인 정제원은 잘생긴 외모로 한 번, 불면증을 가졌다며 두 번 멤버들을 놀래켰다. 또한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는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예고 화면에서는 말과 달리 어디서든 눈 감고 잘 먹는 모습을 보여 그의 진짜 모습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tvN ‘짠내투어는 토요일 밤 1030분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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