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대세 신예' 김태리, 아가씨 → 1987 → 리틀 포레스트까지…'열일 행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김태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6년 영화 '아가씨' 속 숙희로 분해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태리. 인상 깊은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자신의 이름을 단번에 알렸다.

영화 '아가씨'는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 이모부(조진웅 분)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김민희 분).그녀에게 백작이 추천한 새로운 하녀 숙희(김태리 분)가 찾아온다. 

귀족 아가씨의 돈과 마음을 빼앗기 위한 치열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아가씨'.

김태리는 '아가씨'로 2016년 제25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거머쥔 바 있다.

이어 김태리는 지난 2017년 영화 '1987' 속 연희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김태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태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987'은 1980년대 경찰에서 고문을 받던 대학생이 사망하고 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은폐되자 그 진상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 그 시절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

'1987'속 김태리는 평범한 시민 연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로 변모하며 영화에서 빛을 발했다.

그런 김태리가 이어 선택한 작품은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녹록지 않은 도시의 삶에 지친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아가씨', '1987', '리틀 포레스트'까지. 결이 다른 자신만의 연기로 영화계 안팎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김태리.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