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최현석 셰프와 김풍 작가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냉장고를 부탁해’를 재현했다.
1일 방영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도시어부들은 요리 전문가인 두 게스트 덕분에 울진에서 역대급 초호화 만찬을 즐겼다. 참우럭 요리에 나선 최현석 셰프와 김풍 작가는 실제 요리 대결처럼 서로를 견제했다. 최현석 셰프는 금보다 비싼 향신료인 사프란을, 김풍 작가는 4년 묵은 두반장을 비장의 무기로 각각 내세웠다.
요리는 1시간여 만에 완성됐다. 최현석 셰프의 사프란 크림 가자미 구이, 김풍 작가의 중화풍 수자어, 마이크로닷의 3종 회가 한 식탁에 올랐다. 도시어부들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식사를 하며 참우럭의 맛을 음미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목요일 밤 11시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2 0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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