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집어맨’ 최현석 셰프가 돌아왔다.
1일 방영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도시어부들이 동해의 참우럭을 잡기 위해 출조에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 ‘집어맨’으로 큰 활약을 했던 최현석 셰프는 김풍 작가와 투닥거리며 바다낚시의 세계에 다시 발을 들였다.
본격 포인트에 도착하기도 전부터 또다시 멀미로 드러누운 최현석 셰프. 멀미약의 힘을 빌어 보았지만 결국 기가 막힌 타이밍에 바다에 토하며 ‘기적의 집어맨’으로 복귀했다. 민망함도 잠시, 최현석 셰프는 집어 효과(?)로 동해의 참우럭을 낚아 올리며 낚시인의 면모를 뽐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목요일 밤 11시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1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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