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샤이니(SHINee)를 응원하기 위해 소녀시대(SNSD) 태연-윤아가 떴다.
지난 27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SHINee WORLD THE BEST 2018 ~FROM NOW ON~ ] #TOKYODOME 에서 만난 #SMTOWN 의 훈훈한 현장을 공개합니다. #샤이니 #SHINeeWORLD #TheBest #2018 #FromNowOn #소녀시대 #GirlsGeneration #윤아 #YOONA #태연 #TAEYEON #SMMakesIT #MakesIT”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한 샤이니를 소녀시대 멤버들이 찾아 응원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이니 멤버들과 소녀시대 태연-윤아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대의상을 입은 샤이니 멤버들과 편안한 옷을 입은 채 기분좋게 웃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샤이니, 소녀시대 훈훈하다”, “샤이니 멤버들이랑 특히 친한 멤버 둘이 갔네요”, “윤아랑 태연이 예쁘다ㅜㅜ 샤이니 화이팅!! 종현아 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샤이니(SHINee)는 최근 일본에서 단독콘서트 ‘SHINee WORLD THE BEST 2018 ~ FROM NOW ON’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