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SNSD) 유리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3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너희만큼은 내 맘을 알아주... #애봉이 #율봉이 #마음의소리리부트 #방지턱34개넘어연천까지달려와준팬 #고마애봉”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 행복한 듯 웃고 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짧은 단발 머리에 변신한 유리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리는 단발도 예뻐ㅠㅠㅠ우리 흑진주 율 화이탱!!!”, “마음의소리2 촬영잘해 애봉아~~”, “빨리 애봉이 보고싶당 유리야 감기 조심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리는 2018년 방송 예정인 ‘마음의 소리-리부트(이하 마음의 소리2)’ 최애봉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SNSD)는 최근 8명 멤버 모두가 함께한 완전체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1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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