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미스티' 김남주가 용의자로 긴급 체포된 가운데, 긴장감 넘치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JTBC '미스티' 공식 홈페이지에는 배우들의 촬영 현장 사진을 담은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주는 마지막 뉴스를 마치고 동료들과 축배를 들던 중 케빈 리(고준 분)의 살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되는 상황.
청와대 대변인으로 비공식 내정되며 도약을 꿈꾸던 혜란의 앞날에 비친 어둠의 그림자였다.
더욱 긴박해진 스토리에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김남주를 비롯해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는 '미스티'.
지난 회차 방영분에서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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