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남주, 지진희 주연에 ‘미스티’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JTBC '미스티'가 일주일간 전체 화제성 중 12.3%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미스티'는 배우들의 연기력,극중 대사,주연들의 패션,이승철이 참여한 OST 등 다양한 이슈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KBS2 '황금빛 내인생'은 결방과 동계올림픽 폐회식 영향으로 화제성 점수가 크게 하락했지만 전체 2위를 기록했다.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방송 첫 주 3위로 시작한 가운데 tvN '화유기', SBS '리턴', KBS2 '라디오 로맨스', tvN '마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tvN'크로스' 그리고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의 '작은 신의 아이들'이 4위 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2월19일 부터 2월2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2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해 26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 드리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