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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생딸기 우유X와플 맛집’ 파주 24시간 카페 세차장..?…‘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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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밤도깨비’에서 파주의 최신 핫플레이스라는 24시간 카페를 찾았다.

25일 방송된 ‘밤도깨비’에서는 송은이, 김숙, 안영미, 박지선이 함께 파주의 한 카페를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송은이 사단은 24시간 카페로 향하며 “우리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고 자문했다. 안영미는 “대첩이다. 대첩은 전쟁이라는 말이다”고 했고, 김숙은 “다들 승부욕이 대단하다”며 승부욕 제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은이 사단 역시 우연히 들린 카페가 맛집이었고, 박지선은 사장님과 상황극을 하며 분량을 뽑았다.

김숙은 “왜 밤에 브런치 카페를 가는거냐”며 당황스러움을 표했지만 안영미는 “11시 30분이니까 브런치다”며 당당하게 말한 뒤 카페로 향했다.

JTBC ‘밤도깨비’ 방송 캡처
JTBC ‘밤도깨비’ 방송 캡처

해당 카페에서는 생딸기 우유를 판매했는데 박지선은 해당 메뉴를 보고 “여기 맞집 맞다. 내가 예전에 검색해봤었는데 제대로 왔다”며 감탄을 표했다.

우연히 들른 카페가 이미 유명한 맛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출연자들은 소소한 행복감을 표하기도 했다.

김숙은 “딸기가 이렇게 많냐”며 딸기 우유 안에 든 딸기의 양에 감탄을 표했다. 김숙은 힘차게 딸기 우유를 먹은 뒤 그 맛에 놀라 입을 막아 맛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해당 카페는 파주에서 직접 생산한 딸기만 사용해 비정제 설탕에 재운 신선한 딸기청을 만들어서 딸기 우유를 제조하는 곳이었다.

딸기청에 고소한 우유를 부으면 ‘쌩딸기 우유’가 완성된다.

송은이 사단은 파주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24시간 카페 세차장을 찾아 한밤의 세차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오로지 분량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일념으로 낮에도 힘든 세차를 밤에 시도한 것인데 영하의 날씨 속에, 언 물로 하려니 그야말로 고난의 연속.

영미야!!! /  JTBC ‘밤도깨비’ 방송 캡처
영미야!!! / JTBC ‘밤도깨비’ 방송 캡처

설상가상 물벼락을 얻어맞은 안영미는 얼어붙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세차 마무리에 열중했는데 멤버들은 “영미!”를 외치며 응원,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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