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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사운드오브뮤직,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의 드라마…'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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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사운드오브뮤직'은 지난 1978년 개봉한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작품.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엘레노 파커, 리처드 헤이든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줄리 앤드류스 분)'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메인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메인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 그.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엄격한 ‘폰 트랩 대령’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러던 중 마리아는 폰 트랩 대령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다시 수녀원에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개봉한 지 40년이나 된 영화임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지난 1995년 9월 재개봉에 이어 2012 1월, 그리고 지난 2017년 2월까지 재개봉되며 많은 관객들을 만났다.

한편,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은 27일 오전 9시 30분에 채널 CGV에서 편성돼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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