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BJ 감스트가 본격적으로 K리그를 알리기에 나선다.
한국프로연맹은 26일 “아프리카TV 인기 축구 BJ 감스트를 2018 시즌 K리그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감스트는 지난 2016년 아프리카TV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최근에도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있는 BJ이다.
이에 연맹은 “다양한 테마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감스트는 축구 ㅣ그 중계 최고 동시 시청자가 평균 4만명에 달하는 축구 콘텐츠계의 NO.1 크리에이터”라고 위촉 배경을 전했다.
감스트는 2018 K리그 미디어데이가 열리는 27일, K리그1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정식 홍보대사에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활동 공약도 함께 말한다.
2018 K리그 미디어데이는 K리그1·2 22개 구단의 대표선수와 감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밝히는 행사.
올 해는 K리그1 미디어데이에 각 팀 대표선수 한 명에 더해 영플레이어 한 명씩을 추가로 초청해 더욱 젊어진 K리그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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