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 평창 동계패럴림픽 연예인 응원단 합류 “패럴림픽 파이팅”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류효영이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 응원 릴레이에 합류했다.

26일 E&P컴퍼니는 류효영이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 응원 릴레이에 합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화이트타이거즈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류효영 #화이트타이거즈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3월 9일부터 시작.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 #대군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류효영의 응원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효영은 화이트타이거즈 공식 롱패딩을 입고 밝게 웃으며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응원하는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류효영은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효영이 응원 릴레이에 동참한 화이트타이거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연예인 공식 홍보 서포터즈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컬투의 정찬우 단장을 비롯해 유명 가수, 배우, 개그맨, 아나운서, 스포츠 선수, 치어리더 등 많은 셀럽들이 참여 중이다.

화이트타이거즈가 응원하고 있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