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 이하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사남일녀’에서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출연해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할아버지와 김복임 할머니 부부를 첫 부모님으로 맞아 대가족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이하늬는 따로 배까지 타고 들어온 시골 마을의 경치를 바라보며 “이런 데 꼭 오고 싶었다. 우리는 사실 얼굴이 알려져서 어디 놀러를 가도 마음이 편하지 않지 않냐”고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이에 김재원은 “스캔들 안 나기 위해서는 여기로 여행 오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하늬는 새침한 표정으로 “결혼 전에 그럴 순 없다”고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재원과 서장훈은 “당일치기 이야기인데 무슨 이야기냐”고 짓궂게 놀렸고, 이하늬는 “너무 멀리 갔나?”라고 쑥스러워했다.
한편, 윤계상 이하늬 커플은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0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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