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원준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가수 김원준은 역대 최고의 달콤함을 자랑하는 사랑꾼 스타 부부 3위로 소개됐다.
지난해 4월 44세에 노총각에서 탈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그는 아내를 위하 특별한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준 아내는 14살 연하 단아한 미모의 검사. 두 사람은 맛집 동호회에서 처음 만난 뒤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원준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사랑하는 아내에게 월급 통장, 귀걸이를 건네며 프러포즈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원준은 현재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신혼집을 꾸미는가 하면 검사 생활로 바쁜 아내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기 위해 요리까지 배우는 등 연예계 신 외조의 왕으로 등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5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