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유영이 7년 만에 졸업장을 받아들었다.
이유영이 23일 서울 성북구 화랑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학사모를 쓰고 분홍색의 축하 꽃다발을 품에 안았다. 그와 동시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유영은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10학번으로 입학생 연기 활동을하며 졸업 시기를 미룬 바.
그 후 7년 만인 2018년 학사모를 쓰게됐다.
이날 이유영의 졸업을 축하할 날이지만 그의 연인이었던 고 김주혁은 졸업식장에 참석할 수 없었다.
김주혁은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기 때문.
이에 일각에서는 “힘내요”라는 말로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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