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故 김주혁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뤄졌다.
2일 오전 김주혁의 발인은 유족과 소속사 관계자, 친한 동료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운구 행렬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故 김주혁의 연인 이유영의 수척해진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유영은 연인을 떠나보내고 빈소를 지키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곳에서 편안하세요”, “너무 가슴이 아프고 믿기질 않습니다”, “오래도록 기억될 훌륭한 배우셨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그를 추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2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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